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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하구는 지반침하 지역이다
김해시와 남해고속로에서 가덕도 신항만 연결구간은
자동차 전용도로 곳곳이 지반침하가 서서히 일어나고 있다
지금의 공무원과 토목/건설 회사의 양심/기술 수준으로
가덕도 신공항을 추진한다면 지반침하 없다고 장담 못 하고
가덕도 동부해역의 潮流 방향에도 변화가 일어나
수심과 어자원(멸치 숭어 대구) 관련 자연환경에 문제가 된다
항공모함은 항공기 이착륙시 풍향방향으로 침로를 돌려 항진한다
항공기 이착륙 속도를 낮추고 활주거리를 단축시키기 위해서다
現 김해공항의 활주로 증개설에 II형이 아닌 V형을 추구하는 것도
풍향에 따른 항공기 이착륙에 용이 안전을 고려한 것임에도
무시칸 시민단체 등은 II형을 요구하는 수준이다
농지매입으로 V형 활주로 연장-증개설이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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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최영일 [yichoi48@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