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다 저렇다 말도 없이 자취를 감췄던 회장 신청숩니다.
회장이라 호칭하기도 부끄러워 고개를 들 수가 없습니다.

장년에 간간히 밝혔듯이 올해 전 시험을 준비중입니다.
건축사라는 라이센스를 따기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
예비시험까지 준비하느라 더우기 시간을 낼 수 없었음을 용서 하십시요.
다행히 예비시험은 합격을 했고
9월 11일경 예정되어 있는 본 시험을 준비중입니다.
예비시험을 준비하는라 까먹은 시간때문에 더욱 더 매진하여야 하나
작은걸 합격했다는 스스로의 위안으로 진도는 안나가 더군요.
이제 두달 정도 남았는데....
다시 한번 채찍을 들어 봅니다.

다른게 아니라 반년 넘게 흔적이 없어
지사랑의 존폐를 걱정하시던 여러회원님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을 입어
55회 김영대 형님께서 좋은 제안을 하셨습니다.
이번주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1박2일로
경기도 양지 근처 원삼저수지로 초대를 하셨습니다.

고마운 마음 금할 길이 없으며 같이 동조하는 마음에 급히 글을 올립니다.
빠른 시간안에 세부사항을 올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글로 대신하며 곳 다시 글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