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국 18-08-25 13:39
해운과수군의 기반을 갖춘 지방호족 왕건은 궁예의 머슴이였다가
탈여진 족장의 후손 이성계는 고려 공양왕의 머슴이였다가
탈북민 후손 문가는 노무현의 머슴이였다가
촛불반동 세력을 규합하여 큰주인이 되였다
국민의 주인의식이 그 의식수준이 문제지,
'자본주의의 병폐'로 제목 삼는 것은
정상적인 주인의식을 갖인 자가 할 말이 아니다
住民이 主人이 되고자한 첫걸음이 동학란이였고
그 두번째가 6.25때 완장 찬 소작농과 머슴들이였다
미군 덕에 왜정에서 해방되어 어느날,
5.16 덕에 민생고에서 해방된 어느 날
배 부르고 등 뜨시니 어느 날 주인된 줄 알고
'자본주의'의 반대 '평준화'를 주장하는 시절에
제 정신 아닌 주인 아닌 者가 쓴 글이 분명하다
공산사회주의가 좋다는 건 국가의 從女者(奴婢)가 좋다는 것이다
그런 奴婢정신을 갖인 자가 50%인 나라에서
주인을 찾고 정치꾼을 선택한다는 건
앞뒤 안 맞는 모순된 사상이고 말이다
주인의식 없이 선비인체 주인인체
남탓하는 하는 반발도 제대로 못 하는 從者들이
천지 빼까리인 세상에 시절에..
태풍의 피해만 겁 내고
언론의 허풍에 휘둘려
애들 학교도 못 보내는
태풍이 뭔지 모르는
주관 없는 무씨칸 것들이..
관리자 : 최영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