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 후배가 전화도 자주드리고 여기 site에도 먼저 인사드려야 하는데.. 항상 늦네요. 죄송합니다. 선배님 잘 계시죠?..다른 선&후배님도 몸 건강히 잘 계시리라 믿고 싶네요.

선배님, 저도 선배님을 저번 주에 병원에서 보비고 얼마나 기뿌고 만가웠든지 모른답니다.

선배님하곤 항상 특별하게 자주 만나는게 신기하기도 하고요. 한 번은 경남 주지사 초청모임에 한 번은 병원에서....

그 날 선배님과 점심식사라도 같이 했으면 했는데...나도 정신이 없고 선배님께 까만 후배가 쫌 기다려 달라고 말씀드리기도 그렇고...암튼 그 후 전화라도 드려서야 했는데 이렇게 뒷북을 치네요, 또 죄송합니다.

선배님, 이제 몇 일 있으면 "동고 송년의 밤" 행사가 있습니다. 그 때 꼭 오셔서 여러 선배님, 후배님과 좋은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왜 이런 말이 있지 않습니까?.."국적은 바꿀수 있어도 출신고는 못 바꾼다고"말..

앞으로 자주 연락 드릴 께요, 자주 글도 남기고요. 선배님도 항상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하느님깨 그도 드릴께요.

그럼 다음주 토요일에 꼬~옥 보비겠습니다. 보고싶습니다.

까만 후배 오십구 기 최문석(Edw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