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주말부터 .. 차고 내부 공사에 시작하여

지난 주말에 마무리단계에 진입을 하였습니다.

지난 월요일에는.. 정말 온몸이 쑤씨는데.. 침대에 누워서 자세 바꾸는데

정말 입에서 끙끙 소리가 저절도 나더군요.

여기 살면서 막노동꾼이 되어야하는 것은 보통.. 인것은 지난 주에 알려 드렸는데

ㅎㅎ.. 그 뿐이 아닙니다.

봄철에 들어서면 밭갈고 씨뿌리고 잡초뽑는 농부도 되어야 합니다.

여기서 구하기 힘든.. 깻잎, 쑥갓, 아욱, 부추, 등과..

구하기 쉽지만 그래도 바로 따 먹는 싱싱함에.. 호박 오이 토마토 등을 재배하며

한 여름을 즐기고 있습니다.

한때는 .. 참외 수박 옥수수 등등을 재배하기도 하였지요..

이번 주말에는 조금 한가해 질려나 ?? 하였지만

밀린 밭일을 하여야 합니다.

그래도 오는 일요일에는 .. 여기에  Father’s Day 라 친구들과 골프를 칠 예정입니다.

예~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