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이재춘 
| 제목 | 덕봉친구를 생각하며 |
|---|---|
| 글쓴이 | 정종근(49) [ jjg323@hanmail.net ] |
| 작성일 | 2016-07-13 |
무엇이 그리 급한지 친구야~
덕봉이가 우리의 곁을 영원히 떠났습니다.
조금 더,조금만 더 이 꽃피고 새 우는 세상에 조금 더 있었으면 좋으련만...
우리의 바램을 뒤로하고 영원한 작별을 하였습니다.
한편으론 조금 더 있었으면 하는 것이 우리의 욕심인지 모름니다.
고통과 불안 속에서 여린 가슴을 부여잡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아무 고통없는 영원한 피안에서 하느님의 보살핌속에 편안하게 그동안 못한 편안한 안식을 마음껏 누리길 바란다.
정중히 머리숙여 명복을 빕니다.
친구야 안녕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간접으로 조문한 동기들에게 고마움을 표합니다.
1.직접 조문:정호진,정덕훈,조관호,임기조,김대섭,송낙윤,정해철,박봉규
최종영,추광석,이재춘,정경호,이희갑,황원석,박기한,정종근
김병욱
2.간접 조문:김규태,이상탁,박재율,강신제,김인화,변재현,
김상호,민규호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