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찰이겠습니까?

 

잘못된 시스템을 시작한 서남표 총장의 잘못이 제일 크지만..

문제는 사회 구조 입니다.

 

바로된 사회 구조가 되어 있다면 .. 한개인의 무모한 고집이 절대 허락되지 않았겠지요.

 

일류가 되지 못하면.. 이류.. 하류가 된다는 열등의식의 뿌리가 깊은 곳에서 에 일어날 수 있는 것이지 .. 일류가 되면 이류, 삼류를 무시하고 자기 방식으로 이끌려는 사회..

일류가 되지 못하면 .. 이류 하류가 되는 것이 아니라.. 일류가 되지 않으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는 사회 구조.. 그리고 일류가 되면 이류, 삼류를 이끌어 나갈려는 사회..

 

너무도 큰 차이이죠..

 

개인의 가치 판단을 성적에 준해서 하는 사회 구조의 문제 점입니다.

물론 .. 그것이 중요한 부분이기는 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되어서는..

 

일류가 되었다 하여서 .. 자기의 방식만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이류.. 삼류의 도움을 요청 할 수 있는 사회,, 부분 부분에서는 그들이 자기들 보다 나음을 인정하고 그들 없이는 자신이 일류가 될 수 없기에 그들을 존중 할 수 있는 사회,,

그러기에 .. 이류 삼류라 표현하기 보다는 일류가 아닌 나머지 부류는 그런 일류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 좋은 일류들이 좋은 사회를 이끌어 나가기에 .. 그런 일류들이 자유로이 새로운 창의 세계를 발견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 서슴치 않습니다.

 

그리고 .. . 전화통화.. 안정을 찾았고 순조롭게 풀린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갑자기 생각나는 말 ..

 

"이 지구상에서 .. 한 개인 개인 모두,, 행복해질 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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