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5일은 망월FC 58회 회원으로 임삼희, 최원 이렇게 두명이

새벽밥묵고 서울역에서 KTX 타고 부산갔다...

부산역에서 내려 동래역으로 향하는 전철에 몸을 싣고

동래역에서 내려 학교로가는 길에 시장구경도하고

학교앞 부광 반점에서 자장면을 묵었다.

교복입은 후배들 보니 옛생각이 나더만....

홍태루 짬봉 국물과 얽힌 이야기도 생각나고

운동장에서 군봉회(부산 동문축구회)와 즐축하고

- 손상섭, 이상무 동기 2명을 만나고...

저녁은 온천장가서 53회선배집에서 묵고(?)

담날 성지곡가서 손석진(동기)만나서 학교까지 5.2KM 경부달에 참가하여 달리고

학교에서 기념촬영중 58회 부산 회장 김종규 만나고

오후 3시경 버스타고 서울로 왔심다...

많은 동문들을 보면서 우리동기들도 많았으면 하고 생각해봅니다...

연말 회의때 많이들 봅시다... 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