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김성래 
| 제목 | ㅇ? ㅋㅋㅋ '봄에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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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송창환(47) [ chsong04270@hanmail.net ] |
| 작성일 | 2011-03-12 |
넘 오래만에 왔습지요?
감기라... 아내 잘 챙겨줘요.
맘으로... 부탁하는 거 등등...
지금도 잘하고 있는데...
할수 있는 때까지 최선을 다하고
옮기더라도 편하게..
어느 자리에 있더라도 좋아요.
잘 하고 있으니
세상이 넘 이상하기만 하지만
편해지니깐 별일이 보이지요.
그 옛날은 안그랬을 것 같아요?
더 하면 더 했겠지...
지구온난화로 한대지역의 만년설이 녹으니
지각변동으로 지진으로 스나미가 발생,
화산 폭발을 하지요.
특히 환태평양지대는...
어제 오후 2시지나... 발생한 일본 동북부의...
아~!!! 얼마나 허망하겠어요?
아침 밥 잘 먹고 나왔는데
어느 사람들이 그렇게 될 줄이야 알았겠어?
잘 난 것도 없고
살아있을 때 최선을 다하고
타인에게 베풀고 봉사하는 삶이...
아~!!!
지금 숨 쉬고 있는 게 얼마나 행복해요.
이 지구상에 나라는 존재는 넘 미약하고
작은 것이라 생각되고...
별 거 아인 인생...
우린 넘 시끄러워요.
옆에 나라... 사건이 터졌으면
관망하며 조심스럽게 말을 해야 하는데
그냥 그걸 갖고 놀아요!!!
방송 수준이...
함 봐요!
그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부끄럽습니다.
담담하게 엄숙히 대처해 가고
수습하는 자세...
넘의 일이 아닌데...
오랜만에 둘러 흔적 남깁니다
이제 완연한 봄...
따뜻한 봄 날씨를 만끽할 수 있는 주말
친구 딸 결혼식에 가고
친구... 재경동창회 상임부회장 최상재 자서전 출판기념회에도
가구...
바쁜 주말이 되겠어요?
허 허 전박사 육군회관에 와서
자리 빛내주시면 어떨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