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다의 저공해.. 신선한 공기..

토론토로 처음 이민와서 느낀 것입니다..  

그렇던 그 첫인상이.. 몇년후.. 여기 동부로 이동을 하면서 ..   

아~ 이렇게 말끔한 공기도 있구나..  

여름에도 그랬고.. 겨울에는 .. 북극에서 내려오는 기류가 조금 차기는 하지만  .. 너무도 맑끔한 느낌을 받았지요..

대동강 물 팔아먹은 김선달 흉내를 낼 수만 있다면 ..

여기 공기 한국에 수출 할 수 있을 것을.. ㅎㅎ

반 구금 상태에서 .. 일을 보고 있는가 보네요....  

개인 사생활을 인정해 주는 여기 사회에서는 .. 그리 흔치 않은 모습이라..  아~ 상길 후배님이 한국에 있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물론 .. 상길 후배님께서는 경영 평가에 자문을 하고 계시리라 추측?이 되는데..  

여기에서는 .. 음~ 정권교체에 각 부 장관 임명에는 그런 모습이 보이기는 하는데 ..

임기중에 공공기관의 기관장 교체 문제에.. 호텔에서 숙식하면서 .. 비밀에 붙이고 . 전격 경질/승격 발표를 하는것이 드물기에 ..  

예~ 이미 공공적으로 언급을 하고 .. 당사자들은 물론 .. 기타 연류자들끼리 충분히 상의를 하고 결정을 하는 모습을 보아 왔습니다.  

그런후.. 발표을 하게 되면 .. 이취임자들 간의 갈등도 없고.. 행정 이밈도 자연스럽게 되구요.  

그리고 기관장이 바뀐다 하여서 .. 앞으로의 행정 발전에 영향을 줄 수는 있지만 현재 수행중인 행정의 기본을 흔들 수가 없고.. 그런일은 여기 사화가 용납을 잘 하고 있지 않는 현실입니다.  

아마~ 그래서 카나다가 안정된 국가로 보여지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게 .. 처자식 부모님 걱정,,

그 와중에.. 멀리 있는 저를 생각하셨다니.. ㅎㅎ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래요.. 선택이 되신 자리이니 .. 열심히 잘 마무리 하시고

그러면 더~ 홀 가분하게 ..  가족여행을 하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항상 건강 유의 하는 것 잊자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