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조선일보 책소개내용을 보고 사서봐야지 하면서 한달이 훌딱 가버렸는데 그 책을 번역하신분이 다름아닌 동문선배님이라고하시니 세상이란 참.

저는 한국해양대학을 나와 마도로스 생활을 한것도 있지만 늘상 3면이 바다라는 것만 강조하지 해양강국이 뭔지, 대양해군이 뭔지, 바다가 왜 중요한지 등 일반인이 가지고 있는 무관심과 편견은 관련 역사나 문화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는 것은  역시 해양문학 등을 통한 생활에서의 저변을 확대하고 청소년들에게 해양의 꿈을 심어주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뵙기를 기대합니다.
... 저지금 책사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