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아침..

아침 8시부터 .. 아르헨티나 전 ..축구응원을 위하여 출근도 안하고 ..

정말 아쉬웠습니다.

지난번 토론토 방문시 .. 차에 다는 태극기.. 모자.. 등등을 구입하며

남아공 월드컵을 준비하였는데..

너무도 허무하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니.. 기운이 다 떨어지더군요.

그러다 보니.. 몇몇 한국사람과 만나서 맥주도 한잔하고 ..

그러다 보니.. ㅎㅎ 목요인사도 잊어버리고 .. 금요일에서나 하게 되었네요.

예~ 이런 저런 이유에서 패배는 하였어도

좋은 경험으로 생각을 하고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그러면.. 패배는 승리의 아버지로 생각을 하고

다음 대전에 ..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모두.. 월드컵 구경 잘 하시고 ..

ㅎㅎ 너무 열 많이 받으시지 마시고 .. 약주도 적당히..

좋은 주말 맞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