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체육대회시 운동의 필요성을 느낀 임삼희 동기와

회사바로 뒷편이라 아픈다리 이끌고 구경하러 왔떤 배효주 동기가 

 과감하게 망월FC에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서초초교에서 임삼희 최원은 공차고 배효주는 이빨까고

이후 사우나후에

56회 덕주선배가하는 함경도 참쌀순대 집에가서

입단식으로 폭탄 8잔정도 먹고

배사장은 2차로 또 몇몇 선배에 이끌려 서초동을 불태우고...

그때 삼희는 집에 갔나 우쟀나...

나도 2차가 개포동에서 생일잔치(내생일)가 있어 술 취한상태에서 1차를 마쳐

잘들 들어갔나 모르것네~

많은 선후배님께서 58회가 망월FC에 입단한 것을 축하해주어 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관심있는 동기의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11.8 경부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다음글은 내일이나 모레 쯤 마라톤이야기

할까합니다... 속편기대

작가 마을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