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김성래 
| 제목 | 나이 탐신가.......??? |
|---|---|
| 글쓴이 | 정태종(35) [ taupochung@hatmail.net ] |
| 작성일 | 2010-05-15 |
금년나이 칠순 아이들은 동남아나 유럽에 한번더 여행하고오라고 야단인데
작년까진 내나이 모르고 살며 앞으로 무었해야겠다했는데
칠순이란 말을 듣고나니 앞으로 살날이 얼마인고 생각이 먼저나니 .....
그동안 인생 허무한 생각이드네
이곳은 내가 항상 들리는 나의 일과 소식 전한다며 차일피일 하다보니 이렇게 늦어버렸네
나는 웰링튼에있다가 지난 4월말에 이곳오클랜드로와 딸내미집에서 손주보는 재미로
낮에는 몾치는 콜프친다고 마누라와지겹게다니고있오
영오후배가 한국을 갔었구면 창환후배 같이 회포 많이풀었는지 냉면 막걸리 약좀 올리지마
성래후배 일주일동안 콜프많이 첬두만 부지러니 처두고 후해않기바래
창규후배는 요즘은 낚시와 라스베가스에는 안가는지
다른 모든후배들의 근황도 궁금하이
참 그리고 지난번 글올릴떼 후배소식 물어며 전상길교수 안부전한다고하며 이름을
상기후배로 잘못적어 미안하였오 내사위 이름이 상기요 ^^ 수정은 했오만
머지않아 고국방문 이뤄지길 바라며 ........
아직은 건강하니 후배들도 다들 건강하길 바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