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김성래 
| 제목 | [목요인사] 친구가 와 ... 헤어지기 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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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송창환(47) [ chsong04270@hanmail.net ] |
| 작성일 | 2010-05-13 |
뉴질랜드에서 온 김영오.
어제 밤
간만에 양재역 근처 거부에서 등심 맛도 보고
뉴질랜드 녹용 넣은 와인 맛도 보고...
소주 몇 순배 하고...
태종 형님 요즘 영 소식이 없다고 그러는데...
어디유럽으로 가셨는지...
언제 기회가 되면
47은 뉴질랜드로 갈 기회를 포착하고
헤어지기싫어
선능역 근처
땃따붓따... 47 동기 가게에 가
생맥주, 죠니워커 12년산 폭탄주 제조하여
돌리고...
신재주 동기 소식도 묻기도 하구...
이래저래하다가 좀 멀리 산다고
저 처가 청계산 근처에서 여성라이온즈 모임 갔다가
픽업해 귀가.
많이 마셨던 것이었지만
찍은 사진 바로 작업해 버리고
떠난 밤...
어쨌든 만남은 늘 좋은 것이고
담 기약을 하는 이별을 하여야 하여...
잘 귀국하고
담 만나는 날 기대한다.
잘 비향기 타고 가소 마아....
반가웠다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