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환 형님께서 먼저 들어오셨네요..

정길화동기가 운영하는 장독대 - 한두번 갈 기회가 있기는 하였는데 .. 성사가 되질 않아서 .. 저도 아직 가보질 못하였습니다.

좋은 시간 가지셨나 봅니다.. 

예~ 저는 오는 일요일 아침에

매년 오월 초에가는  

카나다 친구들과 보스톤으로 골프 여행 다녀옵니다.

올해는 지난 겨울이 유난히 따뜻하여 여기 골프장이 지난 주말에 문을 열었지만

평년에는 .. 보통 5월 중순이 되어서 오픈하기에

골프장 나가기 좋아 하는 친구들끼리.. 여기서 7시간 반 운전하여

일주일동안 하루 두 라운드.. 오전 오후로 . .. 겨울동안 치지 못한 골프의 한을 풀고 오지요.

아침 7시 기상하여 샤워하고 아침식사..  바로 골프장으로 직행

오전 라운딩을 마치면 .. 햄버거에 맥주한병 마시고 .. 오후라운딩으로 ..

마치면 모두들 식당에서 저녁 하고 맥주 한주잔 하고 나서 호텔로 돌아와서

샤워하고 나면 바로 수면을 취하지요.. 다음날? 같은 일정..

모두들 .. 일년에 한번씩,, 부인을 대동하지 않고 남자들만 움직이니

모두들 개구장이로 변하여 .. 스트레스 확 풀고 오는 값진 여행입니다.

예~ 모두들 건강하시고..

좋은 주말 맞으시길… 다음주에는 뵙지 못하고 .. 다 다음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