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길이가 먼길 마다않고 동문축제를 위행 달려와준 데 대해 너무 감사합니다...

위대한 인물이 우리동기중에 있다니 넘 자랑스럽습니다...

 

많이 모아 볼려고

좀 우껴볼려고

우리기수 타기수에 쳐저보이는게 싫어서

회장 총무 올해 무진장 뛰어 다녔습니다....

 

그래서 58회에 대한 동창회의 올해에 대한 평가는 "58회가 제일 났다" 입니다

고생 많은 총무님을 위해 박수를 보냅니다...

 

어제 참석했던 우리의 멋진동기들

 

삼희-멋진 모습은 그대로야~ 마음은 청춘인데 몸이 안되는구려~ 연말모임때 여자댈구 온나

성근-제수씨의 응원에 보답못한 우리가 죄송함다. 여건되면 같이 뛰자.(경부달)

상길-귀국도 얼마 안되 바쁘고 피곤할텐데 고맙고 캐나다 약좀 먹이도~

승재-제수씨 역시 미스코리아 답게 미인이시더라, 담에도 항상 함께...

효주-족구실력은 좀있는데 근육이 놀래 버렸네,두어가닥 끊어졌다는데 위로전화필요

병호-항상 많은 지원에 감사, 족구실력이 수준급 인것을 어제 알았네~

동찬-언제나 머석한 표정이지만 항상 같이 해주는 멋진친구, 제수씨가 더 멋져부러~

원화-뭉뚝한 기둥 역활하는 우리 동기로 앞으로 등산부장 역활을 기대함다

창관-조용하게 지원하고 항상 밝은표정이 좋은 우리 건강지키미.

총무-딸래미가 미쉘위를 넘닮았다, 활달한 성격 좋더만. 고생 많았슴다

최원-후배가 그러는데 "아직까지 군대생할하고있다고 착각하는 선배"라더만

 

참가한 친구와 제수씨들 그리고 조카들 넘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뒷풀이때 제수씨들하고 연말 망년회는 나이트가기로 했심다

어디 좋은데 있나 지금부터 살펴볼께요~(입장은 가능한지 오르겠네)

 

그리고 바빠서 함께하지 못한 여러 동기들 담에는 꼭 봅시다...

 

58동 마을 이장 아저씨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