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정헌택 
| 제목 | 세월은 가는데~~ |
|---|---|
| 글쓴이 | 이범직(46) [ naka12@naver.com ] |
| 작성일 | 2019-05-02 |
다가가지 않아도
스쳐 지나가고
등을 떠밀지 않아도
성큼성큼 지나가는 세월,
무엇에 그리 쫓기며
스쳐 지나가고
등을 떠밀지 않아도
성큼성큼 지나가는 세월,
무엇에 그리 쫓기며
살다가 여기까지 왔는지.
왜 이리도 사는게 두서없이 바쁜건지....
돈을 많이 벌려는 것도
명예를 얻으려고 목숨건것도 아니였는데
세월은 참 빨리도 가는구나...
돌아보면 남는것도
가진것도 별로 없는데
무얼 위해 이러 정신없이 살아온건지...
문득 바라본 하늘은
왜 저리도 눈이 부신걸까...?
가끔, 정말 가쁨은
아무것도 안하고 하늘만 보고싶다.......
얼마나 오래 사느냐보다
어디를 향해 가느냐
지치지 않고 기분좋게 살아온대로 내속도에 맞추어
왜 이리도 사는게 두서없이 바쁜건지....
돈을 많이 벌려는 것도
명예를 얻으려고 목숨건것도 아니였는데
세월은 참 빨리도 가는구나...
돌아보면 남는것도
가진것도 별로 없는데
무얼 위해 이러 정신없이 살아온건지...
문득 바라본 하늘은
왜 저리도 눈이 부신걸까...?
가끔, 정말 가쁨은
아무것도 안하고 하늘만 보고싶다.......
얼마나 오래 사느냐보다
어디를 향해 가느냐
지치지 않고 기분좋게 살아온대로 내속도에 맞추어
오늘 하루도
그져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