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곳에 비하면 서울은 장난이지만

그래도 가랑비에 옷젖는다고 무탈하신지요.

이번주에 정출이 있습니다.

56회 이용학 선배님께서 갑자기 집안일이 생기시어

이번 정출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7월3일로 늦출려고도 생각했으나

이번주 늦어도 다음주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그러고

장마는 괜찮으나 태풍이 문제라 할 수 없이

26일에 그대로 진행하려 합니다.

많이 참석해 주시구요. 이번엔 많은 조과와 잠자리가 제공될

좌대낚시를 가려합니다.

장소는 재작년 정출지로 김기덕감독의 영화 섬의 촬영지인

경기도 안성 소재의 고삼지입니다.

그곳의 양촌좌대가 유력합니다.

그리고 좌대 예약을위해

늦어도 목요일 오전까진 참가신청 올려주세요.

그럼 좋은 날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