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6]

 

시편 141의 이기성 : 10절에서 극치를 이룸.

                            [악인들은 스스로의 덫에 걸리고, 이몸은 아무 해 없이 통과 시켜 주시구요]

일신의 이기적 기도는 솔직한 기도이고, 하나님 기꺼워 하시는 기도다운 기도가 될 수도 있다.

범우주적 인류애적 거창한 기도도 좋지만, 개인적 동기에서 나오는 이기적이기까지한 솔직한

기도를 올리는 데 주저하지 밀자.

 

............................................................................................................................................

 

 

[6/27]

 

시편 142의 : 필요에서,  어떻게할수없음에서, 능력자 이심을 고백하는데서 시작하는 참기도

 

캐서린 마아샬(女)는 그녀의 저서에서 참기도의 조건이란 대개, 필요는 한데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이라 했고, 하나를 덧붙인다면 하나님이 능력자이심을 고백하는 환경이다라 할 수 있겠다.

 

1~3절 : 기도의 필요.

4절 : 스스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음 [이몸이 옆을 보아도 도와줄 이 아무도 없고 가리워 줄

         이 또한 없구요. 이몸에 신경 써 주는 이 하나 없소이다].

5~7절 : [여호와 하나님 (조상님, 공자님, 부처님 말고) 께서 이몸의 보호자이시고 이 생애에서

             이몸 바라는 전부이로소이다~~]로 고백.

 

--------------------------------------------------------------------------------------

 

 

 

이상 일원동교회 채경락 목사님의 새벽설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