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현영입니다.
그 동안 너무 뜸했네요...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죠? ^^
저는 올해 전사적으로 추진되는 프로젝트에 투입되어서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 주 일욜 산행이 예정되어 있는데요,
불행히도 70회 이후는 참석 가능한 사람이 없을 것 같습니다.
우선 저는 부산에 다녀 와야 합니다.
집안에 경사가 있어서...^^
최종철(70회) 대위는 현재 전라남도 광주에서 복무 중이라 참석하기 힘들구요.
그 외 제 동기들도 이런저런 이유로 참석하기 힘들다는 메세지를 보내 옵니다.
(그 중에서도 결혼식 참석이 압도적으로 많네요.)
나머지 기수들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다만, 74회 김형수가 아직 미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주말 정도 되면 확실히 결정될 것 같구요.

늘, 산행이나 야유회 같은 이벤트를 하면 좋겠다고 말씀드려놓고,
정작 참석하지 못 하게 되어 아쉬움도 많이 남고, 죄송하기도 합니다.
다음 동문회 때 여러 선배님들 뵈올 수 있도록 하구요,
산행도 별다른 불상사없이 즐겁게 진행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