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종학-초청 합니다
내용 : 저서 출간, 출판기념회에 초청합니다.
제목 : ‘빠리, 산으로 가다’ (출판사-서해문집)
문화부 기자임을 자청하며 문화와 예술의 현장과 문제점을 파헤쳐온 긴 세월동안의 경험담을 모아 ‘문화 누디스트 지종학의 기자체험-빠리, 산으로 가다’라는 이름으로 문화예술에 관한 비평서를 출간 했습니다.   특히 파리 특파원을 통해 얻은 해외 문화 예술의 현장을 국내와 대비해 문제점의 해법을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참석하시어 조언을 보내주시면 영광이겠습니다.

<출판 기념회>
1-시간 : 2003.12.5(금) 오후 6시
2-장소 : KBS 신관 공개홀 로비

‘21세기는 문화의 세기이다’ ‘문화의 시대가 도래 했다’ ‘우리의 미래는 문화산업에 달려있다’
이런 말들을 부르짖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문화 공간과 예술인들의 삶은 어떠하며 예술 공연장의 현실은 어떠한가.
문화에 대한 인식은 어디까지 왔으며 행정당국의 지원책은 과연 순수한가.  예술이 살아 숨쉬는 현장, 프랑스는 정부의 절대적인 지원정책아래 국민들의 인식은 이미 생활 그 자체이며 일본이나 서구국가들 역시 예외가 아니죠.
‘문화부 기자’임을 자처하며 살아온 필자는 그래서 파리를 ‘빠리’라 부른다. 우리의 ‘빠리’는 왜 산으로 갔나? 그건 사공들 때문이라고 정리해보자.  문화의 현장에서 파리 특파원에 이르기 까지 우리의 ‘빠리’를 찾아봐야할 의무는 이 시대 기자만의 몫인가.  
이런 숙제들을 안고 글을 정리해봤습니다.
*참고경력-
 -KBS 문화부장. 외신부주간. 프랑스 파리 특파원. 해설위원. 청주, 제주 방송 총국 보도국장. 위성방송 SKY KBS설립, 초대대표이사 사장,
*대표 프로그램-KBS 뉴스라인/ 8시 뉴스파노라마/월요기획/ 와이드정보 700/연예가 중계/ 보도특집 ‘콘크리트 서울’/생방송 ‘전국은 지금/ 세계는 지금/ 목요 리포트/해외특집 ‘국경없는 게임’ ‘지구촌 1988’
                                 지 종 학 (KBS 연수원 교수) 올림
                                 011.277.2400 / 교수실 031.219.8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