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정헌택 
| 제목 | 부산 영민선거사무실 다녀왔습니다. |
|---|---|
| 글쓴이 | 박소춘(46) [ scpark@kicox.or.kr ] |
| 작성일 | 2016-04-06 |
벗꽃이 만개한 4월 5일 아침 8시
양재역에서 용배, 대철, 홍석과 저, 그리고 형도총무님 5명이
출발하여 중간에서 재경 동문회 안회장과 유상임부회장을 만나
부산까지 동행, 도착 했습니다.
해운대에 있는 돼지국밥집에서 유후보와 안사람과 딸을 만나
같이 국밥을 먹으면서 아침 7시부터 출근길 인사부터 저녁 까지 바쁜 스케줄을
설명하는 친구의 모습이 피곤한 듯 하면서도 활기에 차 있었고, 현재까지 고생한
보람이 차츰 보이기 시작한다며 딸 자랑도 하였습니다.
여기까지 왔으니 사무실도 보자 하여 신시가지 상가 5층에 있는 사무실을 방문해
보니 그야말로 전쟁터를 방불케 하였습니다. 운동원들과 친지들이 다음 유세를
준비하느라 분주한 가운데 영민의 딸 지연양이 나비날개를 하고 앞에는 유영민의
딸이란 패를 달고 즐거운 맘으로 기꺼이 아버지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 참 보기에
좋았습니다.
2시30분 해운대구청 앞 차량 위에 마련된 유세대에서 유영민의 로고송에 마추어
영민 , 딸, 운동원들이 춤을 추고, 목소리도 우렁차고 박력있게 해운대를 발전시킬
방향을 제시하는 유세를 하고, 방송국과 인터뷰를 마치는 친구와 작별을 하고,
용배친구는 52회 박승환 동문이 출마한 사무실을 들렀다가 동래 온천장 꼼장어
집에서 부산 고인수 회장과 차기 이정우회장, 원영길 1반회장을 만나 한잔을
하고 서울로 출발해 밤 11시 반에 무사히 집에 도착 하였습니다.
멀리서 참 고생이 많은 우리 친구 영민에게 물심양면으로 며칠남지 않은 기간동안
많은 격려 부탁 드립니다.
46동기회 회장 박소춘, 부회장 한 홍석, 총무 박형도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