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고두헌 
| 제목 | 술깬 날 소묘 |
|---|---|
| 글쓴이 | 고두헌(48) [ 1123sw@hanmail.net ] |
| 작성일 | 2016-02-24 |
1. 모아겐 !
눈부신 아침 !
몣심년마늬포그메서사라나씨유
(몇십년만의 폭음에서 살아 났어요)
현대 동료 (한반도 깜짝 통일 방안 집중)
쐬주 네 병 / 인
2. 허기 기운 있어 아침식 2회
(해장 + 정식)
3. 망내에게
'술은
마실 때 좋다
취했을 때 더 좋다
깨었을 땐 끈내죽에 좋다
옆지기 : 괴물 보는 표정
'인자 다욧 끈난네'
4. 전주 한지 업체와 거래 시작키로
(사우섬유보드에 한지 곁들여 판매)
5. 시방
생으루다 두 끼를 건너 뛰고 있는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