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 선배님들..

32기 기장 정성후 입니다. 법륜사에서의 아련한 추억을 다시금 떠올리게 합니다.

저는 현재 고려대학교 전산학과 3학년에 재학중입니다..

동고 재학시 학업때문에 기장역할을 소홀히 한게 후회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동래여고, 학산여고 이쁜 법우들이 있었기에 힘든 나날들의 도움이 되었네요..

선배님들 잘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아직 학업 때문에 많은 시간을 같이 하지 못하더라도 이해해주시고,

졸업을 하고 여유가 있을때 같이 법륜사를 다시한번 찾았으면 합니다..

연꽃같이 아름다운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