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05) 저녁 둔촌동에서 저녁약속이 있어

모임후에 택시를 타고  올림픽공원을 지나 귀가하던중

신영환선배님의 모친상 소식을 접하고

바로 차를 돌려 현대아산병원 영안실로 갔습니다.

도착해 영안실을 찾아보니

아직빈소가 차려지지 않은 상태로

영환선배님과 형수님께서는 빈소준비를 하신다고 바쁘게

움직이고 계셨습니다.

조금 있다 도착한 세군 후배와 자정이 조금 늦은시간까지

빈소곁에 있다가 귀가하였습니다.

선배님 형제분들이 외국과 부산에 계시고

영면하신지가 얼마지나지 않아서인지

어제의 빈소는 한적한 편이었습니다.

서강망월회원의 많은 조문이

영환선배님께는 힘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