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최양경 
| 제목 | 촉촉히 내리는 비소리를 들어면서... |
|---|---|
| 글쓴이 | 하용한(56) [ hayonghan@yahoo.co.kr ] |
| 작성일 | 2016-08-31 |
그 뜨거웠던 올 여름도 언제 그랬는지 아침 저녁으로는 서늘하기 까지 합니다.
모든게 때가 있고 기한이 있듯이 우주만물의 법칙은 어제나 오늘이나 크게 변하지 않은가 봅니다.
올 한해를 되돌아 보아도 몇번 동기들 만나다 보니 이제 올해도 두번 남은것 같습니다.
많은 동기들 협조로 현재까지 무탈하게 진행되어 온것 감사하고, 이것이 오륙도의 저력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9월 가을 야유회 및 연말 송년모임도 많은 동기들 협조 바랍니다.
지난번 9월 야유회 때 차년도 새로운 집행진이 공개적으로 출범을 알린 만큼, 올해도 내년도 집행부가
조속히 구성되었으면 합니다.
본인은 내년도에 해야할 것이 있어 집행부에 참여하지 못함을 알려드리며, 추후 기회가 된다면 도전해
보고자 합니다.
지나고 나면 모든게 꿈이고, 그리움으로 남습니다.
오륙도 동기들 모두 건강하고 9월 25일 만납시다.
하 용 한 총무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