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긴급번개가 발생하여 술한잔 했습니다

참석자는 제랑 69회 운식이,70회 수현이,70회 현영이

와 그애인(표현이 맞나 모르겠네?) 꼼장어랑 소주 한잔 하고

맥주 좀 했습니다.

술 야그가 아니고 우리의 막내 현영이가 애인을 데리고

나타난겁니다. 나도 현영이 처음 봤는데 역시 우리의

후배라 그리 생각 했는지는 몰라도 너무너무 잘생겼더라구요

이야기의 촛점은 그의 애인, 여러 선후배님들도 알다시피

기수 포럼,지역포럼(특히 강남 포럼),세사모,해외포럼 등에서

현영이 장가 보내자고 선후배님들이 글도 많이 올리셨습니다

그 덕분인지는 몰라도 드디어 애인이 생겨서 데불고 나타난 겁니다.

내가 보기에 너무나 참한 샥시 였습니다, 요즘 젊은이 같지 않고

다소곳하고 환하게 미소짖고 너무나 보기 좋았습니다

더군다나 44회 선배님(자세한 것은 차후 밝히기로 하고) 따님

이시랍니다.현영이 자슥 좋아가지고 입이 귀에 걸려 있고

보기에 너무너무 좋았습니다.내가 카메라 폰도 가지고 있었는데

사진하나 찍어서 올렸으면 너욱더 실감이 났을텐데 내가 왜

깜밖 했을까? 후회막급 다음에 만날 기회가 있으면 꼭 사진하나

올리겠습니다. 역시 젊음은 싱싱하고 무한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선후배님들 우리의 막내 좋은일에 축하해 주고

기뻐해 줍시다 차후 진행사항에 대하여는 제가 아는대로

글 올리곘습니다...

수현아 다음번엔 니 차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