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 공식적으로는

두번째 전체모임이 성황리에 이루어 진것은

 

동고를 사랑하고

서강을 그리워하는

선후배님의 끈끈한 정이 아직 살아 있기 때문이겠죠!

 

공사다망한 이시기에 여타의 약속들보다 최우선으로 비바의 모임에

광주, 안산, 안양, 일산등에서 한걸음에 참석하신

선후배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날 자녀의 일본 유학길동행을 앞두고도 참석하신

47회 송창환 선배님,

 

어머님의 병환중에서도 멀리 이천에서 그것도 형수님까지 동행하시고

반가운 얼굴을 보고자 한걸음에 달려오신 48회 신영환선배님,

 

연말에 분당모임을 비롯해 여러 중요한 모임까지도 뿌리치시고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고 2차의 맛난 호프까지 사주신 48회 김욱균 선배님,

 

참석요청코자 연락한 전화에서 반가워하시며, 꼭 오시겠다기에 기다렸는데

그약속 틀림없이 지켜 주신 멋쟁이 51회 김욱창 선배님,

(30년전 생얼사진, 똑똑한 모범생, 얼짱 맞습니다^^)

 

카니발에서 뵌기억이 생생한, 멀리 안산에서 오신 55회 류재구 선배님,

그리고 항상 동고와 서강후배를 아껴주시는 60회 종우형,

 

듬직하고 책임있게 일하는 세군후배를 비롯한 74회, 77회에 이르는

미남후배님들 너무 반가웠고 좋았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선후배님들로서 진용을 갖춘 서강망월의 모습속에서

개개인으로서는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 서강인으로서

단결의 심벌로 여겨지는 망월이 결합되어

이제 정말 비바트로스로

비상할 준비는 모두 갖춰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마음의 힘이되어주는

비바로 우뚝서기를 기원해봅니다.

 

벌써 부터 욱창선배님께서 안내하신 광화문 카페의

1월 모임이 기다려집니다.

 

선후배님 사랑합니다^^

비바 화이팅~

 

61회 장순용 드림

 

**ps

1. 업데이트된 회원 주소록을 자료실에 올려놓겠습니다.

2. 함께 찍었던 사진들은 휴대폰용 데이터통신케이블을 곧 입수하는 대로

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