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최양경 
| 제목 | 1월을 보내면서. |
|---|---|
| 글쓴이 | 하용한(56) [ hayonghan@yahoo.co.kr ] |
| 작성일 | 2016-01-28 |
잠시 시간내어 글 올립니다.
송년회 한지가 어제 아래로 생각되는데, 시간은 자기 마음되로 흐르는지 1월이 다가고 있습니다.
모두들 안녕하고 별 일 없어신지요.
송년회에서 밝혔듯이 올해의 주요 아젠다는 "친구들과 좀 더 가까이. 사모님들과도 좀 더 가까이" 입니다.
주요행사는 지금까지 해 온되로 하되, 가을에 " 1박2일 오륙도 부부 만남" 행사를 금번 신년모임에서 여러분의
의견을 들어본후 추진해 보고자 합니다.
또한 오륙도 년회비는 금번 3월말까지 납부해 주셨으면 합니다.
가끔씩 산행도 가고, 둘레길도 함께 하여 건강도 다졌으면 합니다.
별 하는것 없는것 같은데, 소소하게 여러가지 일도 생기는게 인생사인것 같습니다.
어려운일, 기쁜일 함께 하는 친구로서 늘 하는되로 2월을 맞았으면 합니다.
2월 구정 잘 보내시고, 2월 18일(목) 강남에서 만납시다.
잠깐 빠뜨렸네요. 녹록치 않은 살림살이에서도 년회비를 빨리 내 주신 친구들 고맙습니다.
총무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