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최양경 
| 제목 | 참으로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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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하용한(56) [ hayonghan@yahoo.co.kr ] |
| 작성일 | 2015-12-04 |
어제 친구들 잘 들어가셨는지요.
친구들 얼굴 보면서 느끼는것은 참으로 아름답고 멋졌습니다.
이전에 느끼지 못한 것을 오십 중반에 친구들을 보면서 느낍니다.
감추인 보화를 발견한듯, 그동안 느끼지 못한 기쁨을 당신을 통해서 만끽합니다.
모두들 삶의 거대한 소용돌이속에서도 잘 들 버티고, 견뎌서 나름으로 꽃을 피우는것 같습니다.
모두들 부인들도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올해 일년동안 회장님 이하 많은 동기들 수고하여 참으로 좋은 결실을 얻었습니다.
내년에는 또 한번 도약을 해 봅시다.
서로 교제를 나누는 한해, 기쁨과 슬픔을 나누는 한해가 되는데 조금이라도 제가 힘이 되면 좋겠습니다.
서로 알게 되면 아름다움을 느낌니다. 수십년간 감추어진 우리들의 보화들, 그 보화를 발견하는 한해가 됩시다.
- 확정된 차기 총무 하 용한 올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