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이하 여러 동문 선배님들 안녕하신지요? 69회 박지영입니다. 더 일찍 연락드려야 했었는데, 새로이 정착하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었습니다. 이제야 대충 집안이랑 제 오피스가 정리가 되어 가는 듯 합니다. 먼저 선배님들께 인사를 드림이 옳은 것 같아 짧게 나마 글 남깁니다. 떠나기 전에 크나큰 환대를 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더욱 정진하는 학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핸드폰은 그대로이니 편하게 연락주시고, 자주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늘 즐겁고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 지영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