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7일 오후 2시 모교운동장에서 열린 챌린저리그 3차전 대구 현풍고와의 게임에서 모교 축구부가 5 대 2로 대승하였습니다. 이로서 3차전까지 2승 1패입니다.

 특히 이날은 재학생 300여명이 스탠드에서 열띤 응원을 벌쳐 이목을 끌었습니다. 아마도 열렬한 재학생의 응원 덕으로 선수들이 더 분발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또한 많은 동문들이 오셔서 열띤 응원을 해 주셨고 특히 1차전에 이어 3차전에도 류환호(52회) 동문의 주도로 응원을 하고난 직후 골을 성공시켜 재미있는 선례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다음게임은 4월 24일(토) 전남의 광양제철고와의 게임이 전남에서 있습니다. 멀리서 경기를 하지만 많은 관심와 응원은 꼭 부탁드립니다.  

 다음 부산에서의 게임은 5월 15일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