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최성태 
| 제목 | 다들 뭐하냐? |
|---|---|
| 글쓴이 | 김창규(37) [ ckkim42@hotmail.com ] |
| 작성일 | 2007-09-08 |
성태야 감기는 완치돼었냐? 명기 한테 언젠가 전화을 했더니만 너가 깔아준 인테넽 한글판이 사라져 못한다 하더라구. 며칠 전 전화을 해보니 전화가 안돼더라.건강하제?
우리 동기들아 다 뭘하냐?
우리 동문판은 너무 썰렁하네.. 잠깨고 일어나 보렴
다들 바빠서 시간이 없냐?.
난 Retire해서 무료한 시간 보낸다고 무척 힘들어.
병원가고 수술하고 약값은 은퇴 노인들한테는 무료이고 정부에서 받는 돈이 한달에 백만원 돼다보니
그럭저럭 자식들한테 손 안벌리고 살아가고있다.
3개월 전에 이곳에 39회 채기승 의사가 있어 종합진찰을 했는데 콜래스트롤이 높다고 해서 약을 복용하고 있는 것 뿐이다
술은 아주 즐기는 편이고 담배는 4년전에 끊었다.
담배 피는 친구있으면 빨리 끊어라.
난 하루 안피우고 다시 피울려하니 하루참은 것이 아까워 계속 참으니까 생각이 안나.
아마 노영목이는 아직도 골초꺼야.
그리고 최성태야 손자 멋지더라 결혼을 빨리 했었냐. 부럽다.
할미.할비가 키운다고 수고 많다 ,우짜것노 키워줘야제....
나는 큰아들 손자가 10월17일이면 돌이라서 양천구 신정동 외갓집에서 돌잔치한다고 다음주에 떠난다
난 이렇게 어린 손자가 있는데,
아뭏든 동기들아 건강하고 즐겁게 살아가거라.
우리 동기들아 다 뭘하냐?
우리 동문판은 너무 썰렁하네.. 잠깨고 일어나 보렴
다들 바빠서 시간이 없냐?.
난 Retire해서 무료한 시간 보낸다고 무척 힘들어.
병원가고 수술하고 약값은 은퇴 노인들한테는 무료이고 정부에서 받는 돈이 한달에 백만원 돼다보니
그럭저럭 자식들한테 손 안벌리고 살아가고있다.
3개월 전에 이곳에 39회 채기승 의사가 있어 종합진찰을 했는데 콜래스트롤이 높다고 해서 약을 복용하고 있는 것 뿐이다
술은 아주 즐기는 편이고 담배는 4년전에 끊었다.
담배 피는 친구있으면 빨리 끊어라.
난 하루 안피우고 다시 피울려하니 하루참은 것이 아까워 계속 참으니까 생각이 안나.
아마 노영목이는 아직도 골초꺼야.
그리고 최성태야 손자 멋지더라 결혼을 빨리 했었냐. 부럽다.
할미.할비가 키운다고 수고 많다 ,우짜것노 키워줘야제....
나는 큰아들 손자가 10월17일이면 돌이라서 양천구 신정동 외갓집에서 돌잔치한다고 다음주에 떠난다
난 이렇게 어린 손자가 있는데,
아뭏든 동기들아 건강하고 즐겁게 살아가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