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최영일 
| 제목 | * <8.15小考>: 미국에 선전포고 한 문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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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박명식(44) [ mspark4905@hanmail.net ] |
| 작성일 | 2017-08-21 |
-혈맹 미국에 선전포고한 문대통령-
트럼프와 아베는 7월31일 북한문제로 52분간 통화한 지
15일 만에 북의 미사일 발사 저지를 위한 공조 방침을
재확인했다.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와 통화할 계획이 없다고 했다.
문대통령은 "어떤 우여곡절을 겪더라도 북핵 문제는 반드시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흡수통일을 추진하지도 않을 것이고 인위적 통일을 추구
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누구도 대한민국 동의 없이 북한에 군사행동을 결정할 수 없다"고도 했다
남북문제를 간섭 말라고 선전포고를 한 것이다
그런데 김정은은 핵을 포기할 생각이 전혀 없다.
김정은은 바보가 아니다.
핵을 포기하는 순간 자신이 설자리를 잃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핵보유국으로 인정받아 한반도 주도권을 장악하겠다는 구상이다.
미국의 고위 관계자들도 협상에 의한 북핵 폐기를 불가능
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그런데 문대통령만 고집하고 있다.
트럼프가 "화염과 분노"를 말하고 북이 "괌 포위 사격"을
위협하는 일이 벌어졌는데 문대통령은 트럼프와 통화를
거부하고 있다.
미국과 북한이 충돌이 벌어졌을 때 피해자는 한국이다.
그런데 미국 대통령이 북한 문제로 일본 총리와는 자주
통화하는데 한국 대통령은 건너뛰고 있다
미국과 우방에 왕따 당해 고립을 자처하고 있다.
문대통령이 “북핵 문제 해결은 핵 동결로부터 시작돼야 한다”고 밝힌 것은 북한 핵무장을 용인하고 핵무기 개발을
용인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 문제는 우리가 주도"하겠다면서 한미공조가아니라 남북공조를 강조 했다
"미국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안보 위기를 타개하겠다"면서
미국과 협력대신 북한과 협력하겠다고 했다.
결국 북한의 시녀가 되기 위해 미국과 우방들의 북한 경제
제재에 동참할 수 없다는 것은 미국에 선전포고 한 것이나
다름없다.
5000만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불장난하는 문대통령
대다수 한국 국민이 대통령에게서 듣고 싶은 말은 '대화하고
협상해보되 결국 안 될 경우에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것이다. '전쟁 반대'와 '평화적 해결'은 백번 옳은 말이지만 그것으로
북핵 폐기가 안 될 경우에 대한민국 5000만 국민이 김정은의 핵 노예로 살아야 하는지 전쟁을 해야 하는지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
아니면 다른 어떤 방법이 있는지 국민들의 의구심을 풀어
주어야 한다.
문대통령은 북핵문제가 '대화로 안 될 때의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밝혀야 한다.
이제 시간이 없다. 북핵이 가상의 위협이 아니라 눈앞의 현실이 됐다.
그런데 8.18 경축사에서 문 대통령은 '김정은 정권 안위 보장' '핵 포기하면 경협' '군사회담' '북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등 세계의 빈축을 산 G20회의 때 베를린 대북 제안을 그대로 반복했다.
그러나 북한은 남북 대화에 응할 생각이 없다.
남북대화를 남남갈등을 위해 이용하고 있을 뿐이다.
문 대통령은 "북이 미사일 발사를 유예하거나 핵실험을
중단했던 시기는 예외 없이 남북관계가 좋은 시기"라고 했다.
그렇게 북에 속아서 지금 이 지경이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8월4일 미 무역대표부에 중국의 지식재산권 침해 조사를 명령했다.
북한 경제 제재를 제대로 하라는 것이다.
중국은 즉각 반발하며 무역 보복을 예고했다.
북핵 문제를 둘러싼 미·중 갈등이 본격적인 무역 전쟁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미국이 경제적 타격을 무릅쓰고 통상법 제301조까지 꺼내 들고 중국에 압력을 가하는 것은 북핵 위협 해결이 다급해졌다고 보기 때문이다.
문 정부가 북핵 문제는 미·중에 넘기면서 남북간 대화와
협력에 치중하겠다고 하면 국제사회의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미중갈등이 심화 되고 있는 상황에 서울서는 촛불 세력이
반미시위를 벌였다.
미국이 한국을 버린 다면 한국은 북한의 핵 인질로 잡히게
될 것이다.
미국은 문대통령 때문에 대북 군사 조치 카드가 무용지물이
되면 다른 길을 모색할 것이다.
북미협상을 통해 북한이 원하는 대로 평화조약을 맺고 미군을 철수하면 김정은이 원하는 적화통일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문대통령은 5000만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불장난을 하고
있는 것이다.
*건국대통령이 이승만이 아니라 김구라는 한심한 문대통령 ! *
8.16 경축사에서 문대통영은 촛불혁명에 의한 정부라고 했다. 이는 헌법을 수호하겠다고 서약하였던 대통령이 스스로
직무를 위배한 것이다.
건국대통령은 이승만 대통령이다.
그런데 이를 부정 한 것이다.
행사를 마치고 초대대통령인 이승만 대통령 묘소참배가 아니라 김구묘소를 참배 했다.
대한민국 건국마저 부정한 것이다.
2019년이 건국 100주년이란 말은 너무 심한 억지이다.
임시정부가 국가라는 뜻이 된다.
독립도 하지 않았는데 1919년에 대한민국이 건국되었다는
것은 좌익들이 대한민국을 부정하기 위해 쓰는 억지다.
국민이 선거로 국회를 구성하고, 그 국회가 헌법을 만들어
수립한 정부가 곧 국가이다.
그런데 완전한 정부가 수립된 1948년8월15일을 무시하고
임시정부 가 수립된 날을 건국이라고 했다.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것이다.
문대통령 8.15경축사는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미국에
선전포고를 했으며 북한의 시녀가 되겠다고 자처한 것이다
그래서 문대통령은 탄핵행위를 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