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정모 결과 보고

이번 정모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동기 여러분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비록 예상보다는 적은 인원이었으나

20명의 동기가 참석해주셔서

금년 첫 정모를 성황리에 치뤘습니다.

상황이 여의치 않아 아쉽게

나오지 못했던 동기들이 많았습니다.

다음에 꼭 보기를 기대합니다.

1차는 신논현역 인근에 있는 납순이네 족발에서 열렸는데

19명이 참석하였고

2차는 납순이네 족발 옆집인 별난싸롱에서

자리를 마련했는데

백경호동기가 늦게라도 참석해주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참석자 명단 (20명);

권승구, 김영환, 문광석, 백경호, 송경식

신헌식, 양원열, 이용학, 이재욱, 전태환

정상기, 정희목, 최광석, 최두영, 하용한

한상열, 홍병철, 이창범, 박진성, 김철홍

신년정모에서

올 한해 재경 56회 동기회 연간 일정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올해 4월과 8월에 산행정모로 대체하려던 집행부의 계획은

비록 취지는 좋았으나

일요일에 참석하기 힘든 동기를 감안하여

예년대로 4월, 8월 세째주 목요일 저녁 7시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정모에 

반가운 새로운 얼굴이 있었습니다.

지난달 모친상을 당한 이창범동기로

하남에서 SK하남자동차충전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근처에 동기들이 여러명 있어서 다음에도 꼭 데리고

나오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결산보고

1차 모임은 이창범동기가

모친상에 많은 동기가 참석한 감사로

37만원 전액을 계산해 주었습니다.

2차 모임은 양원열 회장이

신년 정모의 전통대로

13만 2천원 전액을 계산해 주었습니다.

두 동기에게 감사합니다.

결과적으로 회비 전액을 동기회 통장으로

입금시킬 수 있었습니다.

회비; 총 20명중 19명 (이청범동기 제외)

19명 x 3만원 = 57만원

특별 찬조금; 정상기 동기 2만 4천원 (당구수입금 전액)

57만원 + 2만 4천원

총 59만 4천원의 수입이 있었습니다.

여러 동기들 특히 이창범 동기와 양원열 회장, 정상기 동기에 대한

고마움으로 총무가 60만원으로 맞추어 입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