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최영일 
| 제목 | *북은 이러는데, 싸-드 도 필요없다 ! |
|---|---|
| 글쓴이 | 박명식(44) [ mspark4905@hanmail.net ] |
| 작성일 | 2017-07-29 |
북한의 이번 심야 기습적 ICBM 발사실험은
1. 주야간 + 전천후 발사 가능 실험이고
2. 고도 7300km까지 쏴 올려도 낙하지점은 동일하다는 것은
1. 주야간 + 전천후 발사 가능 실험이고
2. 고도 7300km까지 쏴 올려도 낙하지점은 동일하다는 것은
대기권 재진입과 탄착지점의 통제가 가능하다는 의미다
즉, 미국 본토 북동부도 사정거리에 둔다는 셈이다
즉, 미국 본토 북동부도 사정거리에 둔다는 셈이다
그동안 그는 사드배치 미루기, 탈원전, 임금 인상, 공무원 증원, 대북 지원 등으로
이런저런 각종 흔들기 뒤집기 실험을 많이 해보려 애써왔다
특히, 북한의 인구조사, 영유아 영양실조 등의 이름까지 동원하며 지원을 준비하며
미국의 대북 경제재제에도 엊박자로 반발하였으나
북한 김가왕은 야간 기습 발사실험을 감행함으로써 그의 자존심 죽이기로 대꾸했다.
헤픈 기집이 깡패에게 돈 주고 X 주겠다고 접근하다가 뺨 맞는 격이다
싸워서 지키는 평화가 아닌, 퍼주기 공물상납으로 돈주고 구걸하는 가짜평화를 추구했다
X인지 된장인지 맛을 보고야 알았단 건, 간접경험을 무시하는 철 없는 얼라들 짓이다
그러나 그 비상긴급 조치들은 하나의 멀쓱한 제스처일 뿐, 그의 본심본질은 변함 없다
바둑용어에, 당국자미 방관자명[當局者迷 傍觀者明]란 말이 있다
실제 그 일을 맡아 보는 사람이 오히려 실정에 어둡다
바둑을 두는 사람보다 옆에서 훈수 두는 사람이 수를 더 잘 본다.
곧 대국하는 당사자와는 달리 제삼자가 되면
이해관계에서 초연해지므로 훨씬 객관적으로 형세를 관찰할 수 있다.
어찌 그의 하는 일마다 말마다 위태위태한지.. 답답갑갑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