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최영일 
| 제목 | * 적폐세력 1호 : 문재인과 민노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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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박명식(44) [ mspark4905@hanmail.net ] |
| 작성일 | 2017-07-11 |
안보·경제 무력화하는 적폐세력 1호가 대통령과 민노총
문 대통령 모호한 대북정책 국민과 외국정상 신뢰 잃어
문대통령은 가는 곳마다 남북문제 말을 바꾸어 신뢰를 잃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7월8일 독일 G20 정상회의에 참석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북한이 이번에 발사한 미사일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라면 미국뿐 아니라 캐나다도 사정 범위에 들어갈 수 있다”며 “6·25 이후 최고의 위기이고 위험한 상황”
이라고 말했다.
북한의 ICBM 도발로 한반도 안보 패러다임 변화가 불가피한데도 문 대통령은 7월6일 ‘베를린 구상’에서 북한 체제를 보장하는 한반도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 등의 원칙을 밝혔다.
앞뒤가 맞지 않는 언행에 한국 국민뿐만 아니라 외국 언론조차 종잡을 수 없는 발언에 의아해 하고 있다.
한미정상 회의에서도 북한 제재운운하며 대화를 하겠다고 나서 미국교포들 조차 문대통령을 믿을 수 없다고 했다.
북한 김정은이 핵 폐기를 스스로 선택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국제공조가 필요하다.
연간 50만 t씩 북한에 원유를 제공하는 중국이 원유 공급을 전면 중단한다면 북한의 경제는 3개월 내에 파탄난다고 한다.
성공의 관건은 중국 및 러시아의 협력이다. 문대통령이 시진핑에게 북한 핵
문제를 해결해달라고하자 “중국은 북한과 혈맹의 관계”라고 거절 했다.
그런데 문대통령은 “북한과 화해‘와 ’북한 제재‘를 반복하자 외국 정상들도 신뢰를
못하겠다는 태도다.
미국은 북한 김일성 주석 사망 23주기인 7월8일 B-1B 초음속 전략폭격기를
한반도로 보내 사상 처음으로 실제 폭격 훈련을 실시했다.
북한은 “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당기는 위험천만한 군사적 도박”이라며 핵
보복을 하겠다고 맞섰다.
문 대통령이 북한과 정상회담 하겠다는 ‘베를린 구상’에 화답이 핵 보복이었다.
그런데 정부는 이산가족 상봉과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 남북한 통신선 재개통 등
구체적인 후속 제안을 마련해 조만간 북한에 공식 제안할 방침이라고 한다.
문 대통령의 ‘베를린 구상’은 김정은의 핵 보복에 박살이 났다.
그런데도 문 대통령이 북한에 구애를 하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을 버리고 김정은의
하수인이 되겠다는 것이나 다름없다.
촛불세력에 점령당한 대한민국은 이미 적화통일 되어
촛불세력과 반미시민단체가 경북 성주 사드기지 앞에서 도로를 막고 석 달째 통과
차량들을 불법 검문해왔다.
사드 기지 2㎞ 앞에 파라솔을 세워놓고 지나가는 차량을 세운 뒤 "창문 내려라" "가도 좋다"는 식으로 통제하고 있다.
민간인이 도로를 점거하고 차량 통행을 통제하는 불법행위가 법치국가라는
대한민국에서 몇 달째 벌어지고 있다.
현장에 찾아가보면 민간인 검문소 옆에 경찰관이 있었지만 불법 검문을 옆에서
구경만 했다.
심지어 경찰 차량이 검문을 당하기도 했다. 경찰 표지가 새겨진 차는 아니었다고
하지만, 민간인들이 검문한다고 경찰이 검문에 응한다는 것은 대한민국이 이미
적화가 된 증거다.
불법 검문을 하는 사람들은 외부에서 온 시위대 20명, 주민 10명 등 30여명이라고 한다. 경찰이 생각만 있다면 얼마든지 이들을 밀어낼 수 있었을 것이다.
경찰은 지금까지 세 번 사설 검문소 철거를 시도했다고는 하는데 매번 뜻을
못 이뤘다고 한다.
경찰이 문재인 정권 눈치 살피느라 촛불시위대 시녀노릇하면서 공권력은 무너져 버렸다.
불법 검문 집단이 차량 통행을 검사하는 것은 사드 기지로 연료용 유류가 반입되는 걸 막기 위해서라고 한다.
이 때문에 미군은 헬기로 기름을 공수하고 발전용 기름이 바닥나 레이더를 작동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니 배치된 사드 2기도 무용지물이 되고 있다.
여론조사에서 사드 찬성이 57%로 반대 27%의 두 배를 넘고 있는데도 촛불세력들의 말도 안 되는 불법 검문 작태를 경찰이 방치하고 있다.
공권력이 촛불세력의 시녀가 된 대한민국은 이미 적화통일이 되어가고 있다.
청와대 담장 앞에 불법 천막을 치고 농성했던 민노총이 천막을 철거한 경찰과
구청 공무원을 고소하겠다는 기자회견을 했다.
공권력이 무너진 대한민국에는 촛불을 든 혁명세력만이 존재하고 있다.
공권력도 이미 적화세력에 넘어갔다.
1년 안에 적화통일 하라는 민노총 한균 위원장 옥중 서신이 현실로 드러나고 있다.
그런데 군경은 구경만하고 있으니 이제 민초들의 힘으로 문재인정권 타도하고
대한민국을 지키는 시민혁명을 해야 할 시점이다.
촛불혁명 빚 갚으라는 민노총
민노총은 문재인 정부 출범 50일째인 6월30일에 ‘사회적 총파업’을 벌였다.
2015년 폭력시위를 주도해 복역 중인 한상균 민노총 위원장은 옥중 서신에서
“정경유착의 공범 재벌, 개혁 대상 권력기관과 기득권 집단이 코너에 몰려 있는 지금이야말로 칭기즈칸이 속도전으로 개혁을 밀어붙일 적기인데 주춤하고 있다”며 대규모 상경 투쟁을 독려했다.
사회적 총파업이란 비정규직 장애인 여성 노인 등 소외계층의 지위 향상을
목표로 한다고 민노총은 설명한다.
그러나 이들은 사드반대 미군철수 등 정치적 구호가 난무하고 있다.
정권 초반 세를 과시함으로써 문재인 정권 탄생에 기여한 ‘빚’을 받아내겠다는
정치적 의도가 깔려 있다.
2003년 노무현 대통령은 노사 문제에서 노동자 얘기에 귀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가 화물연대 파업, 철도노조 파업 등이 이어지자 취임 넉 달 만에 “노조에 대한 특혜를 없애야 한다”고 돌아선 바 있다.
공공부문과 대기업 근로자들은 임금 상위 10%에 속하는 ‘귀족노조’가 민노총이다.
민노총 산하 건설노조 조합원들은 6월20일과 21일 서울 도심에서 술판을 벌이는 노숙투쟁과 다음 날 오전 차로를 점령하고 거리행진까지 벌였다.
그들만의 특권과 반칙을 누리는 사회를 새 정부가 보장할 것인지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
기업망치는 민노총
한국 자동차산업의 위기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올 들어 중국 미국 등 해외 판매가 눈에 띄게 줄고 있는데 현대·기아자동차,
한국GM의 정규직 노조들은 무리한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이고 있다.
올 상반기 국내 자동차 생산량은 216만2548대로, 2010년 상반기 이후 7년 만에 가장 적다.
신차 생산은 지난해 인도에 밀려 세계 6위로 떨어진 데 이어 올해는 멕시코에도 추월당해 7위로 처질 것이라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지난 3월 이후 현지 판매가 50% 이상 급감해 비상이 걸렸다.
일본과 유럽연합(EU)의 경제협력협정(EPA) 타결도 큰 부담이다.
민노총 소속 노조는 회사의 위기는 아랑곳하지 않고 내 몫 챙기기에만 골몰하고 있다.
노조파업의 장기화로 한국GM은 지난 3년 내내 손실을 내. 누적 손실이 2조원에 달하면서 ‘한국 철수설’까지 나오고 있다.
현대차 노조도 순이익 30% 성과급 지급, 총고용 보장 합의서 체결 등의 무리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교섭 결렬을 선언했다.
노조는 2000여 대의 버스 주문이 밀려 있는데도 회사의 증산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일감이 줄어든 것에 위기를 느끼지 못하면 회사와 노조가 함께 망하는 파국 외에 다른 길은 없다.
일감이 없어지면 일자리도 없어진다. 그런데 민노총은 공작 작업대신 ‘정치 파업’이나 열심히 하라고 한다.
그래서 국민들은 노조 버릇 고치기 위해서는 회사가 망해야 한다는 여론이다.
민노총이 자동차산업의 위기로 몰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를 망치고 안보마저 망치는 적폐 세력이 민노총이다.
적폐세력 척결위해 태극기 든 민초들이 나서 시민혁명으로 바로잡아야 할
시점이 되었다. 2017.7.11
이계성<시몬>=필명:남자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