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륙도 8명이 관악산 산행을 하였는데
오랬만에 박상우 동기가 함께하여
만남의 반가움과 산행의 즐거움은 배가 되었으며

하산 길에는
시원한 빗줄기가 내려
한여름의 열기를 식혀 주었다.

한편, 정희목 동기는
산행 전 사전 답사를 하고
당일 산행안내 및 산행대장의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고
지역인 신대방삼거리역으로 친구를 초대하여
맛난 먹거리를 제공하며 동기들의 입을 즐겁게 해주었다.

오랜만에 함께한 박상우 동기
산행대장의 수고와 함께 맛난 음식을 제공한 정희목 동기
그리고 동기 회장님, 총무님, 함께한 동기들 모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또 다음 산행은 어디로 갈지 기대 만땅......

오륙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