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최영일 
| 제목 | * 모른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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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박명식(44) [ mspark4905@hanmail.net ] |
| 작성일 | 2017-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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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을 채용하면 일을 맡기고 제대로 해내는데 최소 1년은 걸린다
학교서 집에서 가르친 게 없고 당사자는 공부 별로 않했고 국가정책이 교육평준화로 공부 필요성을 별 못느끼게 했고 전교조란 정치단체로 학생들을 엉뚱하게 이끌어도 수수방관했다 여직원 일들이 단순하다고 여기지만, 실상은 회사 일의 모든 기초다, 전화받기부터.. 요즘들어 청년실업이 정치/사회/가정에 큰 문제가 되어 있지만 다 준비예견된 일이다 짜를 수 없어니 고용도 않고, 간판 빛나고 손은 큰데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다 회사가 잘 돌아가면 고용금지시켜도 비밀리에라도 채용하고 나갈려는 직원 돈 더 주고 붙잡는다 모든 걸 무시하고 삐딱하게 전하고 득표공작으로만 연장하니 이지경이꼴이 된 거다 일거리 돈벌이가 시원찮으니 결혼도 출생도 않는다 안전을 내세워 길을 막으면 일거리 돈벌이도 막히는 걸 모른다 사드를 가지고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면 결국엔 양쪽으로 부터 우습게 보인다 샤드 핑게로 군대와 국방부의 기선을 제압하자는 건지 환경과 보고절차를 핑게로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건지 사드 핑게로 한미동맹을 깨고 미군철수를 유도하는 건지 정계 외교 국방 언론 아무도 바른 소릴 않거나 모르는 건지 4대강사업이 강물 죽이긴지 살리긴지도 구별 못하고 왜 시작했는지도 모르고 수문을 열면 녹조와 독성 강물이 해소되는지 농사에 지장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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