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늦게 올려 무진장 죄송합니다.(그동안 너무 바빴습니다)

정창민이 강릉간다고 이별주하고(강릉오면 회 공짜, 소주값만 받음, 담에 강릉가자)

동찬이 와이프, 최원이 와이프 그리고 강산에 와이프와

동기들은 등산갔던 친구들-최원,동찬,창민,효웅,준성이가 모였다.

나이 사십중반줄에 강산에 공연장에서 흥에겨워 어깨춤 뜰섞이다 자리에서 일어나

온몸을 뒤흔들며 춤도 다춰보고, 땀 뻘뻘나서 양복윗도리 벗고, 넥타이풀고, 와이셔츠

긴소매 말고 정말 기분 좋은 공연이였고 만남이였습니다.

사진은 핸펀으로 찍은것이라 사이즈가 적을 것같은데 그래도 올려볼께요...

암튼 다음모임은 다들 나오시라요~

5.18 일욜날 서울대 노천광장 집합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