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십니더.

그동안 외국에 다녀왔는지 연락이 잘 닿지 않았는데

바쁜 와중에 이렇게 영환이 깡통을 묵직하게 해 줘서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 영환이는 밥을 안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늘 그렇듯이 오늘 저녁도 회사 구내식당에서 한끼 때울 것입니다.

우리 성영준팀장은 SBS의 CSR을 책임지고 있어 (인사이동 않했제)

때가 때인지라 요즘 무지 바쁠 것으로 짐작은 갑니다.

Globally 좋은 일을 도모하여 SBS와 우리나라의 이미지와 위상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을 것으로 압니다.

혹시라도 바쁜 와중에 5월18일 한국에 있다면 오랜만에 함께하길 바랍니다.

만약 일정이 않되면 6월1일 합동산행에서도 같이할 수 있습니다.

바쁘게 다니더라도 건강 잘 챙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