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최양경 
| 제목 | 겸사겸사 참가 합니다. |
|---|---|
| 글쓴이 | 김영환(56) [ pat@patkim.com ] |
| 작성일 | 2014-03-27 |
이번 산행지는 야트막하고 산이라 할 것도 없기에
등산배낭에 뭘 넣고가야 하나 고민이 되네.
그렇다고 털래털래 빈 손으로 대모하듯 대모산
오르려니 산을 업수이 여기는 듯 하기도 하고
그래서 등산배낭에 우리 사무실에서 장기간 놀고있는 무선
카드리더기(피자 배달부들 갖고 다니는)를 넣어가려 한다.
여적지 등단 못하신(게시판 상단에 이름을 못올린)
동기 여러분의 편의를 위해서 현장 접수대를 마련합니다.
혹시나 이 글이 참가자 인원 수에 찬물을 끼얹는건 아닌지?
머릿 속이 온통
수금에만 포커싱된
밉상 재정총무 김총무
그리고 여적지 회장티를 못벗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