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014 동아마라톤(서울국제마라톤) 대회가 개최되었다.

이 대회는 광화문에서 출발하여
을지로-청계천로-종로-답십리-어린이대공원-성동교-성수동-자양동을 거쳐
잠실대교 건너서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으로 골인하는 풀(42.195km) 코스다.

그야말로 서울시내를 헤집고 다니다가 골인하는데
이대회는 전세계의 마라토너들을 포함 약 2만명이 참가하는
국내외적으로 명성이 있는 메이져대회다.

어제 이대회에 영환도사는 서울과 부산의 망월마라톤
선후배와 함께 출전하여 우수한 기록으로 완주를 했다.
영환도사는 진정한 마라토너로서의 자격이 있음을 자타가 인정하고 있는데
이에 좀 더 기를 불어넣어 주고자 어제 최광석회장님, 정희목옹, 최양경 이렇게 3명이 응원을 갔다.
마라톤에 대한 영환도사의 열정은 언제나 뜨겁기만 하다.

영환도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