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때보다 많은 선배님들이 자리를 빛내 주셨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선 후배간의 정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참석하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36회 지경택 회장님
36회 유영만 선배님
40회 성낙성 선배님
42회 박수진 수석 부회장님
43회 도재인 선배님
43회 손재석 선배님
43회 임태복 부회장님
44회 박명식 선배님
44회 유대지 선배님
46회 윤성일 선배님(초정 가마솥밥 주인장)
46회 유수태 선배님
47회 박석근 선배님
48회 신영환 선배님
48회 오선경 선배님
48회 허병녕 선배님
48회 이윤재 선배님
48회 이두환 선배님
49회 이종대 선배님
51회 이상복 선배님
51회 이재근 선배님
51회 전삼영 선배님
55회 김 근 총무님
60회 박재영 형님
62회 김경집 형
63회 황 중하(본인 ^^*)

이상 26분이 참석을 해 주셨습니다.

오늘은 저희 모임이 다만 분당에 사시는 동문 선후배들만의 모임이 아닌 경기 남부지역을 아우르는 모임임을 강조하는 말씀이 계셨습니다.
멀리 사시는 선후배님들이라 하더라도 쑥스러워 하지 마시고 언제든지 모임에 참석하셔서   \"선후배들 간의 정을 나누는 자리를 더욱 활기차게 해 주었으면 한다.\" 는 말씀 또한  있으셨습니다.

오늘은 박명식 선배님이 절 부르셔서 옆에 앉혀 놓고 제 손을 꼬옥 붙잡으시고는 선배님의 따뜻한 손길과 정담으로 절 한없이 기쁘게 해 주셨습니다. 지면을 빌어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 선배님~~  사랑합니다.\"

다음 신년 모임에는 더 많은 동문 선배님들을 뵙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오늘 처음 오신 선배님들 주소록은 빠른 시일 안에 추가로 업데이트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막내둥이 황 중하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