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최영일 
| 제목 | *<역사알기>: '마지막 조선총독'아베-노부유키'의 저주적 예언. |
|---|---|
| 글쓴이 | 박명식(44) [ mspark4905@hanmail.net ] |
| 작성일 | 2017-05-13 |
<<마지막 조선 총독 아베 노부유키의 소름끼쳤던 저주적 예언>>
"우리는 비록 전쟁에 패했지만, 조선이 승리한 것은 아니다."
"장담컨대 조선인이 위대했던 옛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더 걸릴 것이다."
"조선인들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온다."
조선의 마지막 총독 아베 노부유키(阿部信行 78, 1875~1953)가 저주처럼 내뱉은 말이다. 그놈이 바로 현 일본총리 아베신조라는 놈의 할애비다.
1879년 일본 이시카화 현(石川縣)에서 태어난 아베 노부유키는
1944년 7월 24일에 일본의 제 9대 조선총독으로 와, 일제의 마지막 조선총독을 지냈고, 일본패망 뒤 조선총독부에서 미군에게 항복하는 문서에 서명을 했던 놈이다.
1944년 7월 24일에 일본의 제 9대 조선총독으로 와, 일제의 마지막 조선총독을 지냈고, 일본패망 뒤 조선총독부에서 미군에게 항복하는 문서에 서명을 했던 놈이다.
그놈은 1897년 일본 육군 사관학교를 마치고 육군 참모본부 총무부장·군무국장을 거쳐 1929년엔 육군차관에 임명된다.
1939년에 일본의 제 36대 수상이 되었지만 4개월여 만에 총사퇴하였다.
1939년에 일본의 제 36대 수상이 되었지만 4개월여 만에 총사퇴하였다.
그뒤 여러 직을 거치다가 1944년 제 10대 마지막 조선 총독으로 취임하여 전쟁 물자를 지원하기 위해 인력과 물자를 일본으로 착취해 갔다.
징병·징용 및 근로보국대의 기피자를 마구잡이로 색출했으며,
여자 정신대 근무령을 공포해 만 12세 이상 40세 미만의 여성에게 정신 근무령서를 발부했고, 이에 불응하는조선인들에게 국가 총동원법으로 징역형을 내리기도 했다.
여자 정신대 근무령을 공포해 만 12세 이상 40세 미만의 여성에게 정신 근무령서를 발부했고, 이에 불응하는조선인들에게 국가 총동원법으로 징역형을 내리기도 했다.
그놈이, 미군이 우리나라에 들어오자 총독부에서 마지막으로 항복문서에 서명한 뒤 한국을 떠나면서 남긴 유명한 말이 있다.
日本は敗れたが、朝鮮が勝利したわけではない。
大言壮語ハゴンデ朝鮮が第我に返ってきらびやかで偉大な昔の朝鮮の栄光を取り戻すには、100年という歳月がはるかにかかるだろう。
大言壮語ハゴンデ朝鮮が第我に返ってきらびやかで偉大な昔の朝鮮の栄光を取り戻すには、100年という歳月がはるかにかかるだろう。
私たち日本は、朝鮮国民に銃と大砲よりも恐ろしいの植民地教育を植えて置いた。
"우리는 비록 전쟁에 패했지만, 조선이 승리한 것은 아니다."
"장담하건대 조선인이 제 정신을 차리고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더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인에게 총과 대포보다 더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놨다."
"결국은 조선인들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온다."
한편으론 어이가 없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론 무섭기까지 하다.
아베 총독은 일본 육군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유학을다녀와 군 중앙부 주요 보직을 거쳐 1933년에 육군대장, 1939년엔 일본 내각 총리가 됐다.
아베 총독은 일본 육군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유학을다녀와 군 중앙부 주요 보직을 거쳐 1933년에 육군대장, 1939년엔 일본 내각 총리가 됐다.
비록 4개월이었지만 일본 총리를 지낸 그놈은 1944년 마지막 조선 총독에 임명돼 조선인에 대한 식민지 교육을 더 철저히 자행했다.
그리고 일본 주둔 미군 맥아더 사령부가 광복 직후인 1945년12월 11일 아베를 심문할 때 "일본 식민정책은 한국인에게 이득이 되는 정책이었다며 한국인은 아직도 자신을 다스릴 능력이 없기 때문에 독립된 정부 형태가 되면 당파싸움으로 다시 붕괴할 것"이라며 남북 공동정부 수립을 적극 반대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베의 사돈인 기시 노부스케(岸信介 91세ㆍ1896~1987)라는 놈은 만주국을 건설하며 일본이 아시아를 지배하려는전략을 세웠다.
이 과정에서 철저하게 중국인과 조선인의 항일투쟁을 무력화시켰다.
이 과정에서 철저하게 중국인과 조선인의 항일투쟁을 무력화시켰다.
현재 일본 총리인 아베 신조(安倍晋三)라는 놈이 바로 아베 총독의 손자이자, 기시 노부스케의 외손자다.
우리 민족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두 사람의 피를 고스란히 이어받은 우리 민족의 원수의 손자이다
우리 민족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두 사람의 피를 고스란히 이어받은 우리 민족의 원수의 손자이다
일본 유명 주간지 `주간문춘`에 따르면 아베 총리가 최근 "중국은 어처구니 없는 나라지만, 그나마 외교게임이 가능하다.
하지만 한국은 그저 어리석은 국가일 뿐"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일본 당국자들은 사실이 아니라며 전면 부인했다.
하지만 한국은 그저 어리석은 국가일 뿐"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일본 당국자들은 사실이 아니라며 전면 부인했다.
설사 이 말이 100% 사실이 아니더라도 그간 아베 총리 행보를 보면 두 할애비의 잘못된 역사 인식을 그대로 이어받아 간직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올바른 역사인식...
절실한 과제임을 그냥 흘려들어서는 안 될것이다.
절실한 과제임을 그냥 흘려들어서는 안 될것이다.
일본 정부는 독도가 일본 고유영토라는 주장을 일본 외교청에서 공개했다.
우리도 더는 참고 있어서는 안된다.
우리도 더는 참고 있어서는 안된다.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이신 이승만 대통령께서 일본에 당당히 요구하신 대마도 반환운동을 범국가적 차차원에서 시작해야 할 것이다.
아베 정권의 잘못된 역사인식이 날이 갈수록 공식화 노골화 되고있는데 우리가 저들의 저의에 말려들 필요는 없지만, 언제까지나 독도문제를 비롯한 우리의 주권손상 문제들에 대해 수세적인 입장에서 허덕일 것인가?
이제는 우리의 권리를 공세적으로 주장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진실을 교육을 시켜 일본의 왜곡된 역사교육을 받은 세대들과 당당히 맞설 수 있는 역사 인식을 무장해 나가야 할 것이다.
우리 모두 정신을 똑바로 차리자!!!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역사에 대한 인식을 다시한번 바로 해나가자!!!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역사에 대한 인식을 다시한번 바로 해나가자!!!
우리의 현실은 어떨 것 같은가?
가슴에 손을 얹고 한 번 돌아보면
참으로, 너무도 안타깝지만 일제로부터의 해방70주년을 맞는 대한민국의 현실이
70년 전 왜국 총독이었던 아베 노부유끼라는 놈의 저주대로 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는가?
가슴에 손을 얹고 한 번 돌아보면
참으로, 너무도 안타깝지만 일제로부터의 해방70주년을 맞는 대한민국의 현실이
70년 전 왜국 총독이었던 아베 노부유끼라는 놈의 저주대로 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는가?
건국과 조국근대화를 이루신 위대한 두 분의 지도자들께서 물려주신 부와 안정의 바탕 위에서 개구리 올챙이적 상황을 생각조차 못하고, 민주니 자유니 외쳐대는 군상들의 철없는 짓거리들이 그렇고,
공적도 없지는 않지만, 그 공적이 아무리 커도 상쇄될 수 없을 실책을 저질렀다면 이를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
좌우이념 갈등이 생겨날 토양을 만들었고,
씨앗을 뿌렸고,
또 발아된 씨앗들이 자라서 씨앗을 맺고는 그것이 퍼져나가 사회 곳곳에 자리잡아
갈등이 끊임없이 확대 재생산 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놓은
씨앗을 뿌렸고,
또 발아된 씨앗들이 자라서 씨앗을 맺고는 그것이 퍼져나가 사회 곳곳에 자리잡아
갈등이 끊임없이 확대 재생산 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놓은
우리의 전직 대통령들의 과오를 저 무간지옥에 쳐박혀 있을 아베 노부유키라는 놈이 지켜보고 있다면 그 놈이 얼마나 흐뭇해 하고 있을까?
빛이 밝을수록 그림자도 짙드시 위대한 조국 건설과정에서도 필연적으로 생길 수밖에 없었던 그림자 - 갈등을 풀고 잠재워 나가야 할 소위 대한민국의 지도자라는 화상들이 시류에 따라 춤을 추고, 또 아전인수격으로 역사를 인식하고 또 이용하고 있는 현실에 참으로 넌더리가 날 뿐입니다..
저 한 사람 범부의 입장에서도
참으로 답답하고 더는 참을 수가 없어 가슴이 쓰리고,
또 한 편으로는 오늘의 이런 현실이 일제의 식민교육의 결과인가 싶기도 해 등골이 서늘하고, 서글프고, 한스러울 뿐이다.
참으로 답답하고 더는 참을 수가 없어 가슴이 쓰리고,
또 한 편으로는 오늘의 이런 현실이 일제의 식민교육의 결과인가 싶기도 해 등골이 서늘하고, 서글프고, 한스러울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