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최양경 
| 제목 | 최민연원장님!!! |
|---|---|
| 글쓴이 | 최광석(56) [ mikeksc@naver.com ] |
| 작성일 | 2014-02-27 |
감사합니데이.
2월이 가기전에 약속을 지켜줘서.
요즘 지방선거 땜에 여의도에 계시는 높은 분들도
우짜든동 약속 좀 지켜보겠다고 노심초사하고 있던데
우리 민연원장님은 선거도 없는데
동기와의 약속을 지켜줘서 고맙십니더.
보여지는 국민과의 약속보다
가려져 있는 자신과의 약속이 더 중요함을 보여 줍니다.
영환도사가 아래 글을 쓰는 도중에,
아마도 열서너번째 문장을 쓰고 있을 때쯤일 겁니다.
민연원장의 일백 소식을 파랑새와 함께 내 손전화에 날려 보내 왔습니다.
일백이란 숫자도 반갑지만 약속에 대한 기다림의 끝과
그로 인한 새로운 시작을 보게 됨에 더 고마움을 느낍니다.
오랫동안 휑했던 대문글이 바뀌게 되고
그래서 반가운 마음에 지체없이 이 글을 쓰게 됩니다.
복 받으시고
3/2(일) 망월산악회 유명산 시산제 안갈랍니까?
새벽반(등산+중식+시산제)도 좋고 오전반(중식+시산제)도 좋습니다.
오전반은 나한테 연락주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