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최양경 
| 제목 | 하와이 |
|---|---|
| 글쓴이 | 최광석(56) [ mikeksc@naver.com ] |
| 작성일 | 2014-02-03 |
'니가 가라'의 짝퉁 하와이. 부곡하와이.
애들 가르치는 가운데
바빠도 간간이 시간을 내서
간만에 온천욕도 좀 하고
물통 무릎통증도 좀 달래고
온탕과 냉탕과 열탕과 한방탕을 왔다갔다 하면서
서울와서 어떻게 하면
재정적으로나 삐끼 역할을 잘 할 것인가 전략도 구상해 보고. ㅎㅎㅎ
여하튼 길들여지지 않은 적토마(?)같은 애들 가르친다고 고생이 많다.
그래도 근처에 지리산보살 정대원옹이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다.
시간이 될런지 모르겠지만
2월13일에 참석할 수 있으면 대환영이다.
서울로 문상간다 생각하고 한번 와도 좋으련만. ㅋㅋㅋ
2월말까지 지방에서 꼬박...
여하튼 건강하게 잘 지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