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와이 햄요.
언제 이래 마당을 벌려놨심꺼,좌우간 환영……….

내싸마 ,어디,무엇을향하여
이렇게 빠르고 바쁘게 치닺고 있는지 …

속청소하러 공주에 갔다 왔심다.
모두 사는동안 건강히 삽시다요…
닭다리원장님, 무지 바쁜 중에도 극진한 배려 ,wow ,TKS !!!
이왕 내친김에 월간 SCHEDULE 잡을랍니다.

여러 친구들께 인사올림니다.
.... 산에서 들에서 묵으면서 마시면서 찌르면서
보여준 친구들의 뭉클한 정에 살맛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좋으신 친구 들이여 항상 좋은날을 맞으소서...

아 참,
일전에 보고 또 보고 싶었던 최상재님께서
은총을베푸시어
폭탄주를 면제시켜준 은혜
깊이 새기겠으며

중이 제머리 못깍고 있는 차에 sos지원해주신
홍운영과 좌중의 동지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리고...

독서실에서 찬밥에 물 말아서 데워먹으면서 공부하던
그때의 초심대로 꼭 진급되시어
장군의 만찬에 초대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모두 꿈이 이루어지길 기원합시다.

참 상철아 30년만에 거의 안변했구나
가끔  보자 . 즈~ㅇ말 반가웠다.

12월 8일 북한산에서 보고싶은 얼굴들 MANY MANY봅시다.

금일 신고 인사,이걸로…
47 동기님들 모두모두  즐겁게 사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