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장유구장에서 지난 월요일과 오늘 벌어진 예선에서

 

알레시오고를 3:0 개성고를 2:1로 각각 격파

 

전국체전 부산 예선 결승에 진출하여 부경고와 금요일 (3월 7일)

 

오후 1시 김해 장유 구장에서 결승을 가짐

 

금일 김현포(50)와 같이 관전한 개성고와의 경기에서는

 

전반에는 주전을 빼고 경기운영

 

한골을 선취당했으나

 

후반 원우, 정기, 우재,등 주전을 투입

 

후반 시작 후 5분경 원우의 센터링을 희재가 문전 터닝 슛으로 동점을 만들고

 

이어 후반 중반 투입된 우재가 특유의 왼쪽 측면 돌파로 결정적인 센터링을 수차례

 

날린 끝에 후반 20분경 왼쪽측면을 돌파 낮은 센터링을 날카롭게 질러주자

 

17번 인가 27번인가 멋지게 슛을 성공시켜 역전함

 

박감독 얘기로는 주전들이 아직 정상적인 컨디션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함

 

참고로 금년부터는 8개 프로 구단 결연 고교끼리 경기를 가지는데

 

이를 남북으로 분리 모교는 포항제철, 광양제철 ,현대고와 함께 남부권역에서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12차례 경기를 가지고 각 지역 1,2위 가 크로스로 준결승을 가져

최종 결승전을 갖는다함

 

모교가 속해있는 남부는 포항제철 광양제철 현대고가 전부 초고교급 팀이라

 

고전이 예상되나 뚜껑은 열어봐야 할듯

 

3월 하순경 이 리그가 시작되는데 대진표가 확정되는대로 박 감독이 올릴 것입니다.

 

전국대회는 방학 중 2개 대회에 출전 예정이라합니다.

 

남부권역 프로구단 결연고교팀

포철- 포철공고 전남- 광양제철 현대 울산 - 현대고 부산 아이파크 -동래고교

 

북부권역 프로구단 결연고교팀

서울 FC- 동북고교 수원삼성 - 매탄고  인천 유나이티드 - 대건고교 성남일화 - 풍생고교